사모회를사랑하는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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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호/3.마을원을 향한 축복의 메시지3
어미선 올해 새롭게 편성된 우리 마을 기도조는 사모님들 수가 늘어나 기도할 때나 나눔을 가질 때 더 풍성해졌음을 느꼈습니다. 손가락으로 꼽을 정도로 함께한 시간이 많지 않았지만 마을 울타리에 옹기종기 모여 살고 있기에 모일 때마다 그 정겨움과 익숙함이 날로 더해집니다. 때로는 헤어짐이 못내 아쉬워 애꿎은 시계에 시선을 집중하곤 합니다. 김재숙: 우리 기도조의 리더로 기도모임을 위해 성실하고 책임감 있게 섬기는 모습을 보며 만날 때마다 사모님의 장점을 새롭게 발견하고 있습니다. 최선미: 깊은 영성으로 기도회를 인도하시는 모습을 보며 감동합니다. 탁월한 리더십, 상대방을 세워주는 격려와 사랑의 언어, 지식과 지혜의 나눔으로 풍성한 나눔이 됩니다. 주사도: 사모님의 솔직함과 많은 생각에서 나온 정리된 표현들, 상대방을 배려하는 진솔한 모습, 따뜻한 마음으로 섬기시는 모습이 우리들을 행복하게 합니다. 김정화: 받고 싶은 좋은 친구입니다. 기도의 분량을 성실히 채우며 끊임없이 배우고 섬기는 열정을 보며 하나님 앞에서의 진지한 삶을 배웁니다. 김현숙: 기도조의 막내시나 말씀과 기도로 잘 훈련된 모습, 그 안에서 묻어나는 겸손을 보며 앞으로 사모님을 통해 이루실 하나님의 계획을 기대합니다. 김정화 김재숙 김: 김을 따서 말려 먹었답니다. 어렸을 때 바닷가에 살면서 재: 재미있었을 것 같죠? 고생 엄청 했답니다. 숙: 숙! 그러나 사모님의 얼굴은 고생한 티 없이 이목구비 완벽한 우아 그 자체입니다. 최선미 최: 최면술처럼 빨려 들어갈 것 같은 웃음과 깊은 영성은 주님이 주신 선: 선물입니다. 미: 미! 사모님의 웃음소리 내가 제일 좋아하는 이유입니다. 어미선 어: 어미의 품처럼 따뜻하고 넓은 사랑을 소유한 미: 미인, 특히 실물도 이쁘지만 사진발이 더 잘 받는 선: 선! 나의 좋은 친구이자 동역자입니다. 주사도 주: 주님의 사도라는 해석으로 혼자 생각만하고 궁금했던 특이한 이름 사: 사실, 이곳에 처음 왔을 때 마을 기도의 열정을 가장 많이 보여주고 알게 해 주었던 도: 도! 사모님에게 감사를 드립니다. 김현숙 김: 김이 모락모락 엄청 많이 납니다. 현: 현모양처와 말씀, 기도로 매일을 충실하게 살기 위해 경건의 훈련의 김이 숙: 숙! 얼굴도 예쁘지만 주님을 향한 그 마음이 더 아름답습니다. 안순진 안: 안순진하다고 늘 말하는데, 순: 순진 빼면 앙꼬 없는 진빵, 오아시스 없는 사막 순: 순! 순수하다 못해 순진한 사모님 스펀지 같이 사랑을 흡수해 베푸는 자입니다. 원정옥 올해 동부 2마을의 예쁜 꽃 되신 사모님들 사랑해요!! 김미순: 해바라기. 항상 환한 웃음. 천사의 미소 가지심. 따뜻함. 박미용: 아카시아. 향기로 주변을 진동시킴. 향기로 꽃을 알아냄(계획 철저. 항상 깔끔). 함미영: 안개꽃. 언제 어디서나 잘 어울림. 편안함. 포근함. 김신영: 후리지아. 봄 내음 물신 풍기는 신선함 가득. 예쁨. 분위기 메이커. 조희숙: 백합. 순결한 마리아 같음. 청초함. 맑음. 작년 동부 2마을의 사모님들 축복하고 사랑해요!! 최효순: 인터넷. 누구의 말이든 다 들어주고 문제를 척척 잘 해결하심. 김미옥: 바다. 마음이 항상 소녀처럼 순수하고 넓고 넓음. 어미선: 무지개. 현숙한 모습 골고루 갖춤. 김정희A 한경희 한: 한걸음에 마을 기도모임을 향해 달려오는 경: 경희 언니야! 짱 입니다 희: 희극이 넘치는 우리 마을을 만들어가는 마을 짱 입니다. 함지영 함: 함지박 같은 넉넉한 가슴 지: 지성이 또한 넘치죠 영: 영롱한 꽃망울 같은 사모님을 사랑합니다. 박영경 박: 박꽃 같은 환한 웃음 영: 영원하길 바래요 경: 경이로운 하나님 말씀 앞에서 늘 살아가는 사모님을 축복합니다. 김정희 김: 김치 국물처럼 시원하고 정: 정이 넘치며 희: 희안하고 특이한 주님이 주신 개성으로 살아갑니다. 박헌숙 센시빌 마을 기도회의 맏언니 권인숙 사모님은 든든한 성벽입니다. 사모님의 지혜롭고 힘 있는 기도는 우리 마음을 늘 든든하게, 그리고 편안하게 이끌어 간답니다. 그리고 마당발 최은희 사모님은 봄의 분위기를 가지고 있습니다. 항상 우리에게 많은 소식과 생활 속의 지혜를 알려주니까요. 우리 마을의 꾀꼬리 김신혜 사모님은 활짝 핀 벚꽃 같은 분입니다. 하얀 피부에 늘 웃음이 사라지지 않은 얼굴은 바라만 보아도 행복하거든요. 그리고 우리의 분위기 메이커 홍희정 사모님은 놀이동산 같은 분입니다. 늘 우리를 웃음의 바다로 몰아가지만 속은 알찬 것으로 꽉 차 있는 정말 모임에 꼭 필요한 사모님이랍니다.*^^* 조진순 임정선: 알면 알수록 카리스마 넘치며 때로는 차분함으로 나의 눈에 너무도 매력적인 사모님,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장수진: 무엇 하나 버릴 것이 없는 정말 야무진 성격과 사모님의 말 한마디에 많은 위로를 받습니다. 사모님 사랑해요. 신은주: 정감 있고 영혼에 대한 사랑이 넘치며 늘 섬기려고 하시는 모습에 반해 버렸어요. 사모님 사랑해요. 김지연: 연약해 보여서 감싸 안아 주고 싶은 사모님. 그러나 그 속에 강함이. WOW!!!. 사모님 싸랑해요. 이혜진: 함께 나눔을 갖지는 못했지만 앞으로 좋은 만남을 기대합니다. 사랑해요. 함미영 김미순: 모임 때마다 크로마 하프를 안고 밝은 웃음으로 문을 여시는 사모님. 아름다운 음악과 찬양이 있어 마을 기도가 더 풍성해짐을 느낍니다. 어린 사모들에게 눈높이를 맞춰주고 겸손하게 섬기시는 사모님의 모습을 통해 배려와 겸손을 배웁니다. 박미용: 당당하고 거침없이 모든 일을 해결해 나갈 것 같은 신뢰감을 안겨주는 사모님. 사모회 일로, 가정 일만으로도 바쁠 것 같은데 상담학교와 LMTC 훈련까지…. 주어진 시간 속에서 최선을 다하는 사모님을 통해 열심과 성실을 배웁니다. 원정옥: 주님과의 영적교제 시간을 놓치지 않으려고 애쓰며 감동과 감사가 끊이지 않는 사모님. 작은 것이라도 나누어야만 하고 해야 할 일은 반드시 해야만 마음이 편한 성실한 사모님, 홈피 부장으로 시간을 쪼개어 섬기는 모습 또한 아름답습니다. 김신영: 거침없는 말솜씨와 유머로 모임의 분위기를 이끄는 신세대 멋진 사모님. 기도시간에도 세밀한 부분까지 놓치지 않고 진실하게, 성실하게, 힘을 다해 기도하는 모습을 보면서 많은 도전이 됩니다. 조희숙: 잘 기억나지 않지만 뽀오얀 얼굴에 다소곳한 미소가 떠오르네요. 산후 몸조리 중인 사모님 빨리 회복되어 제가 출산하기 전에 만나는 기쁨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동부 2마을 사모님들 모두 존경하고 사랑합니다. 이은실 하정원 하: 하루 종일 같이 있어도 지루할 것 같지 않아요. 뽀시시한 여고생 같은 얼굴과 미소에 정: 정도 많고 사랑도 많아 사모님께 반했어요 그거 아세요? 원: 원래 표현력이 부족하다고 하셨지만 사모님 모습만으로도 표현 다 되는걸요!! 사모님, 사랑하며 축복합니다. 김미옥 김: 김빠지고 맥 빠진 날 사모님을 찾아갈게요. 미: 미안하다 시간 없다 하지 말아 주세요. 옥: 옥외등 같이 사모님의 솔직하고 따뜻한 마음으로 어둠에 빛을 밝혀 여러 사람 사랑에 빠지게 하시겠는걸요? 사랑하며 축복합니다. 안순진 안: 안일하고 나태했던 나에게 열정과 열심으로 도전! 24시를…. 순: 순전히 사모님 때문에 하루가 바빠졌어요 책임지세요. 진: 진정 나 모르겠노라! 시침 떼진 않으시겠죠? 꿋꿋한 믿음과 영적인 파워로 어디서나 힘을 불어넣어 주실 사모님, 사랑하며 축복합니다. 김원영 김: 김장철에 담그는 동치미 아시죠? 거기에 국수 말아 드셔 보셨어요? 외나무에서 만난 원: 원수지간이라도 아마 시원한 동치미 국수 같은 사모님만 나타난다면 영: 영~풀어지지 않고는 못 견딜걸요! 맑디맑고 시원시원한 사모님, 사랑하며 축복합니다. 이명선 우리 마을은 마치 봄과 같다. 봄이 오면 가슴이 설레듯이 마을 기도회가 돌아올 때면 내 가슴은 설레고 기대가 된다. 겨우내 꽁꽁 얼어붙었던 땅이 따스한 봄볕에 녹아내리듯이 찬양과 기도로 움츠렸던 심령이 녹아지고 어느새 따뜻한 온기로 가득차며, 봄비가 내려 온 땅이 촉촉이 젖어들듯이 우리의 심령에 성령의 단비로 촉촉하게 젖어드는 우리 동부 5마을 김애정, 이혜정, 김순희, 오윤화 사모님 모두 사랑하며 축복합니다. 김현숙 짧은 시간이지만 우리 마을 사모님들의 마음에 반해버렸습니다. 유창한 언변도 아니고, 지식으로 포장하지도 않았지만 여러 지체들의 기도제목을 나누고 기도하는 그 시간만큼은 하나님의 영이 우리 가운데 한 마음으로 살아 숨쉬는 것 같습니다. 겸손하게 나누시고 믿음으로 간구하시는 동부 3마을 사모님들 모습이 제겐 많은 은혜가 됩니다. 김정희B 박신실 박: 박신실 사모님은 신: 신실하신 하나님의 존귀한 딸로서 실: 실망 가운데 있는 모든 이들의 어깨를 다독여 주며 이렇게 노래하신다. 사랑하는 성도님~♬ 힘 내세요…. ~♬ 주님이 계시잖아요….~♬ 박태신 박: 박태신 사모님은 태: 태산에 오르는 작은 오솔길의 싱그러움과 신: 신선한 산소 같은 맑은 영성을 전해 주는 사모님입니다. 신미영 신: 신선함이 그립습니까? 미: 미소로 반겨 주는 신미영 사모님께 오십시오. 영: 영원한 기쁨을 얻게 될 것입니다. 강수진 강: 강은 강이로되… 수: 수심 깊어 맑은 영생의 강이로다. 진: 진리를 얻고자 하는 자 다 이리 오라. 진리로 안내하리라! 조경희 조: 조용히 세상을 바꾸는 예수의 청년들을 세우며 훈련시킬 비전으로 경: 경외하는 하나님께 기쁨을 한아름 안겨드릴 원: 원대한 꿈을 꾸고 있는 조경원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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