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모회를사랑하는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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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 믿 음
“도전 속에 참 믿음이 생긴다” 제임스 돕슨이라는 사람이 그의 책‘하나님이 이해되지 않을 때’에서 밝힌 명언이다. 즉 시야가 좋지 못한 도로에서 불편하게 운전을 하다보면 여러가지 위기상황과 직면하게 된다. 시시각각 다가오는 위기앞에 하나님께서 함께하심으로 잘 될 것이라 믿고 계속 나아갈 것인가, 멈추어 정지할 것인가는 철저히 개인적 믿음에 따라 좌우된다. 아무튼 많은 사람들은 위기를 만날 때, 혹은 돌발변수 앞에“도대체 하나님은 어디에 계시는가”라며 의문을 제기한다. 돕슨이 말했다.“위기란 믿음을 시험하는 시험대, 단련대다. 대부분의 성도들은 자신의 믿음이 이 단련대 위에 오르게 될 때, 감정적으로 매우 힘들어 한다. 또 영적으로 깊은 계곡을 걷는 것처럼 극심한 고독감을 경험하기도 한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믿음을 놓치지 않으려 부단히 애를 쓴다. 그것은 하나님과 나 사이에 있는 최고의 가치인 까닭이다.” 결론적으로 때때로 하나님은 우리로 하여금 오직 하나님만을 의지할 수밖에 없는 모진 곳으로 인도하신다. 그리고 무엇보다 이를 통해 믿음이야말로 모든 거친 상황을 극복해 낼 수 있는 유일한 능력임을 깨닫도록 해주신다. 어쩌면 돌발변수란 하나님과 우리사이를 돈독하게 해 주는 신비라 할 수도 있겠다. 지금 당신은 엄청난 시련과 조우하고 있을런지도 모른다. 하지만 결코 절망하지 말라. 아무것도 의지할 것이 없을 때 참 좋으신 하나님을 끝까지 붙들라. 도전하라. 하나님을 신뢰하는 도전 말이다. 결국 믿음이 승리하기때문이다. 영롱한 믿음을 가진 신앙의 선진들을 보라. 한결같이 모두 불시험을 통과했다. 이제 곧 당신은 정금같은 믿음을 가지게 될 것이다. 다시 거듭 강조한다. 믿음이 이긴다. 수영로교회 정필도 목사 출처 / 2009.1.3 이뉴스한국 칼럼 원문 URL => http://www.enkorea.kr/read.asp?s=140&idx=02000025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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