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모회를사랑하는사람들
|
|
왜 기독교라야 하나(7호)
우리 교회 성도님 한 분이 우울증으로 몹시 시달렸습니다. 겉으로 볼 때 좋은 남편과 사랑스러운 삼 남매를 둔 다복한 여인으로 누가 보아도 행복하고 예수님을 잘 믿는 사람인 것 같아 보였습니다. 그러나 자기 자신은 날마다 죽기를 원했고 하루하루 죽지 못해 살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교통사고를 당했습니다. 차가 충돌하는 순간 몸이 차창 밖으로 튕겨져 나갔습니다. 이때 그녀는 "너 정말 죽어 볼래?"하는 주님의 음성을 들었습니다. 그리고 정신을 잃었습니다. 병원으로 후송되어 정신이 들었을 때 그 동안 죽기를 원했던 자신을 하나님 앞에 회개했습니다. 그후 부득이 조기 퇴원을 하게 되었을 때, 다시 주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아직 몸이 온전치 못하다", "침대에서 내려오라", "무릎을 꿇어라" 그녀는 침대에서 내려와 무릎을 꿇었습니다. 주님이 어떤 뜻을 가지고 계시고, 어떤 계획을 가지고 계시며, 또 어떻게 자신을 사용하여 영광을 받으실 것인지 알려주셨습니다. 그 후 우울증이 깨끗이 사라졌습니다. 기쁨이 충만했습니다. 주님을 만난 것입니다. 우리는 각자 개인적으로 주님을 만나야 합니다. 우리가 믿는 하나님은 가공의 신이 아니요, 인격적으로 만날 수 있는 살아계시며 인격적인 분이십니다. 여러분도 일대일로 주님을 만나신 분도 있을 것이고, 그렇지 못한 분도 계실 것입니다. 우리 모두는 살아계시는 하나님을 만나야 합니다. 그 하나님을 만날 때 우리는 사람이 어디에서 와서, 무엇 때문에 살며, 어디로 가는가에 대한 해답을 알게 됩니다. 이런 사람이 바로 참된 인생의 행복을 얻은 사람입니다. 이 세상의 모든 종교는 나름대로 진리를 담고 있습니다. 선과 악을 말하고, 공의와 불의를 말합니다. 그러나 구원은 없습니다. 구원은 오직 창조주 하나님과 우리 구주 예수 그리스도에게만 있습니다. 예수님은 단호하게 말씀하셨습니다.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 여러분은 왜 예수님을 믿습니까? 예수님만이 우리의 구주가 되시며, 예수님만이 그리스도시요,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시며, 예수님만이 천국으로 우리를 인도해주시는 분이기 때문입니다. 이 확신을 가지고 오늘도 힘차게 살아가는 하루가 되기를 소원합니다.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