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모회를사랑하는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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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 위대한 열망
예수 그리스도와 교회를 위해 위대한 업적을 남긴 사람들에게는 어떤 공통점이 있기 마련이다. 그것은 바로‘위대한 열망’이다. 부흥사이자 교육가였던 조나단 에드워드는 이렇게 말했다.“나는 살아 있는 동안 온 생명을 다해 살 것이다.”또 구세군 창설자 윌리엄 부스는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내가 아는 한, 하나님은 내가 겪었던 모든 일을 당하셨다.”더 이상 자신의 연약함이나 무능을 내세워 나는 할 수 없다고 말하지 말자. 왜냐하면 우리 모두는 하나님의 모든 재원을 그의 기쁘신 뜻대로 마음껏 쓸 수 있기 때문이다. 우리가 보기에는 매우 절망적이라 할지라도 하나님께서는 능히 회복시키시며, 또 얼마든지 들어 쓰신다. 토마스 스코트라는 인물이 있다. 그는 저능아였다. 교사들은 그에게 아무것도 기대하지 않았다. 그러나 어떤 훌륭한 교사의 말이 그의 폐부를 깊숙이 찔렀다. 이후 토마스 스코트의 마음속엔 어떤 목적이 움트기 시작했다. 급기야 이 목적은 강렬한 열망으로 드러났다. 그렇다고 해서 토마스 스코트가 하루아침에 바뀐 것은 아니다. 변화의 속도는 이전과 마찬가지였다 하지만 분명한 건 계속 달라지고 있다는 것이었다. 결국 그의 열망은 토마스 스코트를 강하게 성장시켰다. 이후 그는 애스톤 샌드포드에서 찬송가 405장의 작곡자이자 한때 노예상인이었던 존 뉴톤을 이어 교회 목사로서 활동하게 된다. 또 성경 전체에 대하여 방대한 양의 주석을 썼으며, 당대에 엄청난 영향을 끼쳤다. 토마스 스코트의 주석은 오늘날까지 널리 사용되고 있다. www.sooyoungro.org 수영로교회 정필도 목사 출처 / 2008.2.2 이뉴스한국 칼럼 원문 URL => http://www.enkorea.kr/read.asp?s=118&idx=0200001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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