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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박신실 사모님께
존경하는 사모님, 오늘 어머니 금식 기도회를 마치고 오면서 이런 생각이 문득 들었어요. 수영로교회를 36년간 담임해오시며 이렇게 크고 많은 성도가 모이는 건강한 교회가 되기까지 목사님과 사모님께서 얼마나 많은 눈물과 기도를 제단에 뿌리셨을까? 그 눈물이 쌓이고 쌓여서 많은 사람을 살리는 일에 쓰이게 되었음을 기억하며, 저도 눈물로 제단을 지키는 사모가 되어야 겠다고 생각 했습니다. 처음 사모님을 만났을때는 여러가지 고통으로 인해 사모로서 갈곳을 잃고 있었습니다. 새신자보다도 더 못한 모습으로 상처받고 힘들어 했지만, 이제 사모회와 사모님으로 부터 받은 많은 훈련으로 건강하고 씩씩하게 남을 세우는 일을 감당할수 있게 되었습니다. 말로 표현할 수 없는 감사가 제 속에 있습니다. 사모님,감사합니다. 사모님의 사역이 얼마나 멋지고 훌륭하신지는 저같이 사모님을 만나 건강해진 사모가 있음으로 증명될 수 있겠지요. 아니 굳이 증명하지 않아도 다 아는 것이겠지만. 은퇴를 준비하시며 여러 생각이 많으실 사모님, 바쁘게 달려 오신 사역들을 되짚어 보시며 정리하시고 또 새로운 사역들을 준비하고 계시겠지요? 사모님의 건강을 위해 늘 기도 합니다. 건강하셔서 예전보다 더 힘있는 사역 감당하시길 기도합니다. 앞으로도 계속 후배 사모들에게 사모님이 걸어오시면서 만났던 하나님과 그 은혜. 그리고 사모로서 해야할 많은 일들을 강의해 주시고 전수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사모님, 감사합니다. 사모님은 제 인생에 많은 영향력을 주셨고, 사랑하는 사모님이 되었습니다. 사모님을 닮고 싶습니다. 사모님은 저의 좋은 스승이십니다. 사모님, 저는 요즘 개척을 준비하며 너무나 많은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를 받고 있습니다. 또한 힘들고 어려운 일들도 참 많이 있습니다. 그럴때마다 공부했던 마가복음 말씀. 예수님이 광야에서 시험 받으실때 성령께서 함께하시고 천사가 수종 들었음을 늘 기억 합니다. 사모님이 보내주신 그 문자에 힘을 얻고 또 그 말씀에 힘을 얻었습니다. 항상 기도로 힘을 실어 주시는 사모님 감사합니다. 저의 영원한 스승이신 사모님, 사모님을 사랑하며 축복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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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신실
2011-10-07 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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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유소연 사모님! 언제나 총기있는 눈으로 모든 것을 다 흡수하시는 모습에 늘 감동을 받습니다. 또 재빠르게 적용하여 우리를 부끄럽게 하시는 사모님을 통해 늘 도전을 받습니다. 개척교회를 준비하는 일에 너무 많은 수고와 눈물이 있으시지요? 그래도 개척교회를 준비하고 시작하고 이루어나가는 그때가 가장 많은 하나님의 위로와 은혜, 그리고 사랑을 받은 때였던 것을 저도 기억합니다. 목사님과 두분 모두 건강도 유의하시며 감당하세요!! 사모님이 저희 사모회에 계셔서 참 행복하고 고마워요!! 저와 저희 목사님도 앞으로 더욱 귀하게 쓰임받도록 건강위해 기도해 주세요!! 사랑과 감사를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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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리
 사랑하며 존경하는 박 사모님! |
 성도교회 위임식에 함께 축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