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며사랑하며 II
ㆍ작성자 김경옥
ㆍ작성일 2010-07-21 (수) 17:50
ㆍ조회: 1553    
ㆍIP: 118.xxx.209
장마철에.. (개척교회 사모일기3)


최근 장마비때문에 교회에 습기가 많이차서 곰팡이와 전쟁을 벌이고 있다.
가구며 여러가지 가장집물에 금새 곰팡이가 슬고 벽면과 바닥에 이슬이
맺혀 물이 뚝뚝흘러내린다.
어제와 오늘은 볕이 나서 내다 말리고 있다.
제습기를 가동하면 좀 괜찮을 지...

그리고 비가오면 성도님들이 교회오시지 못한다.
왜냐하면 연로하시고 몸에 장애로 인해 우산을 들지못하기 때문이다
하나님! 제발 예배시간즈음엔 비내리지않게 하소서
그리고 교회까지 자동차로 잘 모실수있는 헌신자를 보내주소서

이만한것으로 감사하다
내가 건강하여 계단을 오르내리는것 ,
한손으로 우산을 들수있는것에,
두발로 힘차게 걸을수있음에,
그것이 결코 우연이 아니고 하나님께서 주신 것임을 알게함에....
   
이름아이콘 박신실
2010-07-22 17:06
 김경옥 사모님! 장마와 무더위로 고생이 많으시지요? 오늘도 무덥지만 하나님의 함께 하시는 증거가 목사님과 사모님, 그리고 비전교회를 통해 일어나기를 기도해요!! 건강하게 잘 지내세요.
김경옥 아멘 아멘
넵^^사모님도요 무더위에 건강하게 잘지내세요. 방학한지 얼마안됬지만 보고파요~~ 얼른 개강했으면		 7/27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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