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영로교회 사모회에 오신것을 환영합니다. Ver4.0

ㆍ작성자	강옥경
ㆍ작성일	2010-10-22 (금) 21:05

ㆍ조회: 1582

ㆍIP: 220.xxx.251

나의 샘터 사모회
수영로 사모회는 내 평생에 귀한 만남의 터전이었다.
매주 목요일을 위한 준비를 말씀으로 준비할 수 있어서 좋았다.
내 영혼을 풍족하게 해주며, 시원케 해주는 샘터였다.

커피 브레이크 성경공부가 핵심인 만큼 사모님들의 마음이 기쁨으로 충만함을 볼 수 있었고, 또한 나도 이곳에서 많은 성장을 하게 되었다. 말씀으로 내 영을 채우게 되면서 하나님 뜻을 아는 일에 더욱 분별하게 되어지면서 이 성경공부야 말로 하나님의 지혜와 지식을 배우며 깨달아지며 내 자신을 더욱 볼 수 있게 되어지니 한량없는 은혜였다.

나 자신이 말씀으로 다시 일어설 수 있는 은혜를 받고 보니, 정말 나를 일으켜 세울 수 있는 것은 오직 말씀 뿐 이라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 이 커피 브레이크 성경 공부의 질문 속에서 마치 계속해서 솟아나는 샘물처럼 나의 목마름 해갈해 주는 시원함을 체험했다.

수영로 사모 모임이 곧 목마른 사람들이 와서 갈증을 해갈 할 수 있는 샘터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 이곳에 오는 많은 사모들에게 회복이 일어나고 강건하게 되어질 수 있는 훈련장이라 생각한다. 사모들이 강건함을 얻어서, 힘이 없고 연약한 자들을 일으켜 세워줄 수 있는 그런 아름다운 곳이, 바로 이곳, 수영로 사모 모임이라는 생각을 하게 된다.

아침에는 소그룹 모임으로 힘을 얻고, 오후에는 박신실 사모님의 강의가 사모 사역을 잘 감당할 수 있도록 이끌어주는 길잡이로서 우리를 일깨워 주셨고, 사역의 중요성도 더욱 깨닫게 되었다.
사모님의 열정과 영향력을 받으면서 모임의 조장으로서 책임을 다하고, 성실함을 더욱 배우게 되었다. 그래서 나는 목요 사모 모임에 올 때마다 마음은 항상 긴장을 하면서도, 나의 내면 깊은 곳에서는 평강을 맛보게 되었고, 안전한 포구에 들어온 느낌을 받았다.

그렇기에, 나는 커피 브레이크 성경공부를 너무 사랑하게 되었고, 만나는 사람마다 커피 브레이크 성경공부를 소개하고, 말씀으로 만난 주님과 가까워 질 수 있음을 소개하고 있다.

3년 동안 이 훈련 속에서 나는 너무 많이 변했고, 영적인 힘도 더욱 얻을 수 있었다. 또한 성경을 발견하는 눈이 열려지면서 하나님의 강력한 이끄심을 경험하게 되었다. 하나님께서 나에게 비전을주셨다.

이 말씀 공부를 통해서 나의 영혼이 소생된 것 처럼, 다른 많은 사람들도 말씀을 발견하고 이 학습법에서 주님을 다시 만나서, 다시 세워지는 사람들이 많이 생겨나길 소원한다.
또한 나는 말씀을 배우면서 영혼을 진정으로 사랑하는 방법도 배우게 되었다.

" 오직 말씀을 연구하고 기도하면서 훈련 받을 수 있었던 나의 샘터, 수영로 교회 사모 모임, 정말 사랑합니다.

그곳에서 많은 사모님들을 만나게 하시고, 정말 말씀을 사랑하고, 말씀으로 세워지기를 소원하는 사모님들과 교제할 수 있게 하시며, 이렇게 귀한 모임을 만들어 주신 하나님께 더욱 높여 찬양드립니다.

그리고, 박신실 사모님! 존경합니다.
부산이 영적으로 잘 될 수 있는 것은 커피 브레이크 성경공부를 할 수 있는 수영로 사모 모임이 있기 때문이라 생각합니다. 커피 브레이크 성경공부의 지경이 계속 넒어져서 부산을 복음화하며 세계를 복음화하는 운동이 일어나서, 지경이 넒은 샘터가 되는 르호봇이 되기를 간절히 소원합니다."

(산돌제일교회 정세준 목사의 아내)

박신실

2010-10-22 21:15

강옥경 사모님! 벌써 사모님이 가신지 20일이 넘었군요!! 다시 사역에 뛰어들고는 어떤 변화가 있나요? 이전에 사역하시던 것과는 어떤 차이가 있나요? 궁금한 것이 많네요!! 늘 사모님의 단아한 모습, 그리고 우리들에게 보여주시던 모본이 눈에 선하답니다. 사모님의 글을 자주 대하고 싶네요!! 사랑해요!!


강옥경	박신실 사모님! 사모회가 너무 그립고, 모두들 보고싶네요. 사모회에 갈 때마다 설레고, 기쁨이 넘치는 마음이었는데, 20일 동안 다시 사역 현장에 들어가 적응하는 시간 속에서 많이 바쁘고, 정신이 없었던 것 같네요. 그래서 더욱 사모회가 그리워집니다. 항상 제가 돌아갈 곳은 사모회가 아닌가하는 생각이 듭니다. 사모회에서는 늘 풍성한 것들로 공급받을 수 있었던 시간이었지만, 사역을 하면서는 긴장감 속에서 받는 입장이 아닌 주는 입장으로 서 있다보니, 책임감이 더욱 따릅니다. 사모님과 함께 했던 사모회 조장 모임이 정말 너무 그립습니다. 자주 들러 글 남기며 소식 전해드릴께요. 사랑합니다!!	10/27 01:17

정은애

2010-10-23 07:39

사랑하는 옥경 사모님~ 벌써 글을 올려 주셨군요! 이 글을 읽으면서 하나님의 말씀 앞에 조용히 앉아 눈물 흘리시는 사모님의 모습이 떠오릅니다. 사모님의 모든 사역 가운데 하나님의 놀라운 손길을 기대합니다. 그리고 사모님의 귀한 글을 샤마 63호에 올릴 수 있게 해 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강옥경	은애 사모님~ 보고 싶네요. 사모회 찬양 시간이 많이 그립고 생각이 나네요. 샤마지에 글을 올릴 수 있는 기회를 주셔서 감사해요! 바빠서 답장을 너무 늦게 드린 것 같아 죄송해요~ 앞으로도 시간 날 때마다 들러서 글 올릴께요. 그리고 샤마 63호 나오면 저희 집 주소로 한 권 보내주시면 감사하겠네요! 평안하세요~	10/27 01:22

이혜리

2010-10-23 11:54

사랑하는 강옥경 사모님^^
사모님이 안 계신 사모회가 어찌 그리도 허전함이 느껴지는지요...
리더모임에서도 중심을 잡아주시며 든든히 계셨었는데...지금은 다시 부름받은 사역자로 열심히 하고 계시네요...
사모님...사역 가운데에서도 CB사역을 놓치지 않고 더 많은 사람들에게 귀한 말씀을 전해주세요...
쌀쌀해 지는 가을...찬 공기 건강조심하시구요...얼굴 뵈올 수 있기를 바랍니다...사랑해요...


강옥경	혜리 사모님~ 한 해동안 총무로 수고해 주신 것 너무 감사드리고, 사모회에서 제가 너무 많은 사랑을 받은 것 같아 늘 생각이 나네요. 요즘은 너무 바빠서 제대로 연락도 못드려 죄송해요! 시간 나면 목요 모임에 꼭 한번 갈게요. 너무 보고 싶고, 그리워요. 날씨 갑자기 추워졌는데, 사모님도 건강 조심하세요. 사랑합니다~	10/27 01:26

정채란 2010-11-06 09:34	사랑하는 사모님! 사역에 다시 나가셨다는 소식 들었어요. 항상 변함없고 저희들에게 본을 보여주셨던 사모님모습이 생각납니다. 하나님께서 사모님을 통해 많은 영혼을 살리는 귀한 사역자로 부르심을 믿습니다. 새로운곳에서 적응하시랴 힘드실텐데 건강하시고 하나님께서 사역에 큰 기쁨과 열매를 주실 줄 믿습니다. 사모님 사랑해요!

박신실 2010-11-08 22:59	정채란 사모님! 다녀 가셨네요. 지난번 의정부 연합집회에 갔다가 만났을 때 너무 기뻤어요. 사모님들의 사랑에 감사를 드려요!! 그때 만난 사모님들, 신미영, 어미선, 김신혜 사모님들 모두 깊어가는 가을 건강 조심하세요!!

강옥경 2010-11-13 19:19	확인이 늦었네요. 저도 바쁘게 사역을 잘 감당하고 있습니다.재미도 있고 즐거워요. 사모님도 덕소교회에서 사역을 잘 감당하고 있는지요? 사모님도 새로운곳에서 적응하느라 힘드실텐데 보람도 많으실거에요. 더욱 재미있는 사역할수 있기를 기도할께요. 건강조심 하세요~

유소연 2010-11-13 21:38	사모님, 이제서야 글을 확인 했네요. 사모님, 목요일 오후에 오실 것 이라는 약속 기다렸는데 쉽지 않으시죠? 너무 보고 싶어요. 사모님의 반듯하신 목소리가 귓가에 생생하네요. 사역 잘 하고 계시죠? 방학하기 전에 한번 보고싶어요. 사랑합니다.

강옥경 2010-11-16 16:45	사역에 보람을가지고 열심이하고 있어요 커피브레이크성경공부가 나에게 큰 힘을 주고있어요.사모모임이 많이 그리워요. 방학되기전에 꼭들릴께요. 조장성경공부가 생각나요. 사모님들의 활발한나눔이 눈에 선하네요. 사모님 ~보고싶네요 사랑합니다. 날씨가 추워지네요 건강하세요

김재호목사님(김샛별사모님) 위임식

문홍선 목사님, 정채란 사모님(덕소교회 위임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