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작성자 백경래 ㆍ작성일 2011-04-18 (월) 12:12 ㆍ첨부#1 img_37401.jpg (689KB) (Down:46)

ㆍ조회: 1604     ㆍIP: 124.xxx.55

대구에서 인사드립니다. 먼길  늦은 시간에  한걸음에 달려와주신 사모님들 계신곳에서 위임식을 위해 마음다해 기도해주신 사모님들   수요예배강단을 비울 수 없는 바쁜 와중에 먼저 앞서 담임사역지로 간 사모님들 아침부터 오셔서 축하해주시는 섬세한 손길.. .. 전화로 문자로 축하 카드로 축복해주신 사모님들로 인하여 많이도 행복했습니다. 중보기도해주신 덕에 저뿐아니라  성도님역시 위임식 시간시간마다 많은 은혜를 받으셨다고 합니다. 사모님들 다녀가시고 며칠을 그리움에 진한 커피를 얼마나 마셨는지 모르겠습니다 . ㅎㅎ 사모님들 감사드려요.

이혜리 2011-04-18 19:33	백경래 사모님... 위임식날 사모님의 모습은 한복의 아름다움 만큼이나 미소가 아름다웠어요~ 많은 대화를 주고 받지는 못했지만, 사모님의 따뜻한 허깅으로 얼마나 그 마음이 크게 느껴지던지요.. 절제된 미소와 함께 두 눈을 꼭 마주하는 사모님의 모습이 자꾸 떠오르네요.. 늘 행복한 사역이 되기를, 또한 건강하시기를 바라고 기도합니다...사랑하고 축복 합니다... 백경래 많이 찍은 줄 알았는데 사모님들과 함께 찍은 사진이 이것뿐이네용~ 사랑해요!!! 4/19 18:08

박신실 2011-04-18 23:39	백경래 사모님! 위임식이 너무 은혜로웠다니 참 감사드리며, 축하드립니다. 함께 할 수 없어서 아쉬웠는데 사진으로 보니 위로가 좀 됩니다. 목사님과 사모님으로 인해 성원교회가 행복하기를 기도합니다. 사랑해요!! 백경래 저 또한 사모님과 함께 하지 못해 많이 많이 아쉬웠어요. 사모님의 중보기도로 모든 과정이 순조롭게 이루어졌습니다. 감사드려요. 다행히 센스쟁이 혜리사모님께서 첨부화일용랑이 큰 포토갤러리에 여러장의 사진을 올려주셨네요. ㅎㅎㅎ 멀리 다녀오신 여독은 다 풀리셨는지요?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4/19 18:13 4/19 18:16

원정옥 2011-05-03 09:20	사랑하는 백경래사모님! 늦게봐서 죄송해요^^ 우아하고 고상한 한복이 정말 아름답게 잘 어울렸어요. 대구에 계신 보고 싶은 사모님들도 함께해서 기뻤어요^^ 다시한번 축하드리구요, 하나님 함께하시는 축복과 은혜가 더욱 넘치길 기도해요 많~~~~~~~~~~~~~이사랑합니다^^ 건강하셔야 되요!!!! 백경래 사랑하는 사모님!! 지난 5년동안 기쁨의 자리 슬픔의 자리를 함께 해주신 사랑 늘 감사해요. 중보의 끈을 놓지 않게 하시는 하나님께서 오늘 새벽에도 생각나게 하시더라구요. 싸랑하고 축복합니다. 5/19 09:57

이은선 2011-05-13 09:44	저두 이제 봤네요. 전 그날 많이 울었어요. 왜들 그렇게 위임예배가면 눈물이 나는지 모르겠네요. 서로 많은 시간은 나누지 않았지만 항상 통하는 느낌으로 단박에 서로가 눈과 가슴으로 끌어안았던 그 시간들이 물밀듯 밀려오네요. 사모님 사랑하고 축복해요. 대구를 점령해가시는 사모님들을 만나 더욱 행복했구요. 하정원 사모님이 옆에 앉았었네요. 서로 반가워 웃고 하느라 누가 옆에 앉았는지도 몰랐는데 ㅋㅋㅋ 대구가 사모님들로 인해 복있는 지역이 되리라 믿어요. 백경래 멀리서도 사모님의 향기로 인해 고개를 돌려 사모님을 보게 했었지요. 사모님의 향기 .....모르셨죵ㅎㅎㅎ 사모님의 뜨거운 가슴과 애통한 심령과 열정들은 저로 하여금 늘 도전을 주며 언제 어디서 만나더라도 저 밑바닥에 있는 것들을 충분히 쏟아놓게 만드는 신비한 매력을 지니신 사모님..많이 생각날것같아요.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5/19 10:00

정은주 2011-08-24 00:42	제가 너무 늦었네요 ^^~ 지금 생각해봐도 마지막순서쯤 사모님이 일어서서 인사드릴때 축복송 받을때 제마음이 찡했던 기억이 납니다. 너무 단아하니 예쁘셨구요  교회주변 범어동 황금동...그 지역이 제 고향이자 어린시절부터 지냈던 저의 동네예요  사모님 잘 부탁드려요 ^^ 홧팅 !! (글구 울 슬기, 지금은 머리카락이 많이 자라서 여자아이 같답니다.^^)

 

사사기를 마치면서

나의 장례식 설교문, 유언장, 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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