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모회를사랑하는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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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달음이 은혜이다..
*목적이 이끄는 40일* 하루하루 책을 읽는 것만으로도 많은 은혜가 있지만.. 파트너와 함께 나누다보면 미쳐 알지 못했던 부분에서 또 다른 큰 깨달음과 감동을 주신다.. *목요모임 싯딤조* 목적이 이끄는 40일을 시작하고.. 좋다는 소문이 그사이 퍼졌나보다.. 여느때와는 다르게 많은 외부사모님들이 오신다.. 이러한 외부사모님을 섬긴다는 것은 어렵기도하고 부담이기도 하다.. 하지만...오시는 사모님들마다 많은 인생의 경험을 가지고 계시기 때문에 그 분들과의 나눔을 통해 하나님의 사랑을 간접적으로 체험하게 하신다.. 손 안대고 코푸는 샘이다..*^^*(많은 시련속에 만난 하나님을 난 그냥 만났으니)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큰 은혜이다.. *나눔의 은혜* 이날따라 많은 은혜가 있었다.. 하나님 앞에서의 물질관리... 십일조를 드리고 난 모든 사례비를 하나님께 몽땅 다 드리기로 하신뒤 흔들어 넘치도록 체워주시는 하나님의 은혜를 나누어주신 박신실사모님의 간증.. 사해 바다를 예를 드시며 받은 복을 다른 이들에게 흘려보내야 한다고 하셨던 말씀을 통해 많은 깨달음으로 내 자신을 돌아보는 회개의 시간이기도 했다.. 이것 역시 하나님의 큰 은혜이다.. "할수 있는대로 나눌수 있는 통로를 넓혀라" *회개의 눈물* "하나님..좀 많이 주시면 안되나요?...딱 그만큼만 아니라 풍성하게 남도록 주시면 안되나요?" ........ㅠ 목요모임을 마치고 집에 들어오는데 며칠전 중얼거리듯 한 푸념(?)이 생각이 났다.. 나눔속에 느꼈던 은혜가 있어서인지.. 참 어리석은 푸념이었음을 느끼면서 부끄러움이 몰려왔다.. 근본적으로 너무 잘못 드리고 있는 기도.. 아직도 하나님 자신보다는 하나님의 '손'만 구하고 있는 내 자신이 너무 부끄러웠다.. *우리집은 5층빌라 중에 맨 꼭대기 층* 여름이면 햇빛을 그대로 받아 무척이나 덥다. 그래도 감사한것은 집 양쪽으로 크게 난 문으로 인해서 문만 열어 놓으면 그 어느 집보다도 쉬원한 바람을 맞을수 있어서 감사하다.. 예년과 다르게 달라진 기후변화로 집안은 벌써부터 덥게 느껴진다. 바깥에서 들어온 나는 양쪽에 난 문부터 열어 놓는다. 한쪽 문을 열었다.. 바람 한점 들어오지 않는다.. 난 반대편에 있는 문으로 가서 다른 한편 문을 연다. 당연한 내 행동이다. 맞바람이 쳐야 쉬원한건 그 누구나 달 알고 있는 사실.. 문을 조금 열으니 바람이 조금 밖엔 안들어 온다. 너무도 더웠던 난.. 있는 대로 문을 활짝 열어 놓는다. 바람이 세게 들어온다..너무도 시원하다.. *맞바람을 통해 주신 깨달음* 다른 한쪽 문을 열어놓으니 열어 놓았던 한쪽 문에서는 쉬원한 바람이 거세게 밀려 들어온다.. 울 아이들은 날아갈것 같다며 야단들이다.. .......... 머릿속에 무엇인가 번쩍인다(하나님이 주신는 깨달음에 감동..감동중...^^) .......... "하나님의 축복도 이와 같은 것이구나" 가지고 있는것 나눌때 부어 주시는 하나님.. 나눌수 있는 통로를 마음껏 넓힐때 마음껏 부어주시는 하나님.. 그동안 부족한 부분에 대해서 체워주시기만 기도했던 내 기도와 기도하기만 하면 모든것을 체워주시리라는 어리석었던 생각들.. 하나님과의 근본적인 관계를 회복하게 하신 큰 깨달음이다.. *이제부터* '맞바람'을 맞을 때마다... 가지고 있는것 풍성하게 나눌때 풍성하게 흔들어 넘치도록 체워주시는 하나님을 기억하게 될 것이다.. 앞으로 더욱 많은 것으로 나누며 살아가기를 소망해 본다..  어미선 : 사랑하는 홍희정사모님! 사모님과 함께 싯딤조를 섬기게 된것이 제게는 그치지 않은 기쁨이요 감사의 제목이랍니다. 목적이 이끄는 삶을 통해 사모님이 은혜를 받으시는 모습이 제게도 도전이 되고 있고 때문에 저도 그시간을 사모하게 됩니다.삶에서 깨달음으로 주시는 교훈을 놓치지않고 나눔에 대한 아름다운 생각을 들려주시는 사모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사모회에서 사모님의 섬김과 헌신을 통해 많은 분들이 행복하고 있음을 전해드리며 사랑의 마음을 전합니다. 사모님의 나눔은 현재 진행형이며 미래의 풍성함으로 모두를 행복하게 할 것입니다.!^^ -[05/23-21:43]- 장수진: 사랑하는 홍희정 사모님...너무나 큰 깨달음을 이렇게 나누어 주셨네요. 우리의 삶속에서 우리가 조금만 하나님께 민감해도 하나님은 우리에게 언제나 놀라운 비밀을 가르쳐 주시는것 같아요. 사모님의 깨달음이 제게도 참 은혜가 되네요. 우리의 삶 가운데 언제나 흘러 넘치도록 채워 주시는 하나님의 은혜를 풍성히 나누고 또 누리는 삶이 되기를 소망하며 기도합니다. 우리가 모두가 하나님의 축복의 통로임을 항상 기억하는 삶이기를...사모님, 사랑해요. -[05/24-08:59]- 강수진: 저두요,,,! -[05/24-11:01]- 박신실: 홍희정 사모님의 한개를 배우면 열을 깨우치시는 모습에 감동!! 성령께 민감한 모습에 또 감동! 글로 잘 표현함으로 또 다시 감동!! -[05/26-2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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