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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마 1호(1995년 7월 8일 발행) 사모기도회와 성경공부 소개
사모 성경공부는 1985년에 그 당시 사택인 지금의 벧엘관(수영로터리 구본당옆 교육관 건물)에서 시작되었다. 사택이 각각 흩어져 있을 때는 속해 있는 각 구역에서 구역예배에 참석하였으나 지금의 벧엘관에 사택을 마련하여 함께 모여 살게 되므로 한 구역이 되었기에 구역예배로 시작되었다. 또 함께 모여 살게 되므로 매일 만나 교제하게 되었고, 그 교제가 아파트에 사는 일반 사람들과 같은 것이 되지 않기 위해 기도회를 시작하게 되었다. 처음에는 매일 모이는 기도회였으나 사정상 후에는 하루는 성경공부, 하루는 기도회로 바뀌게 되었다. 처음에는 목사 사모들만 모여 교제하다가 그 후 교육전도사 사모들까지 다 모이기로 하고 장소를 옮겨 모자실(두번째 성전 본당)에서 모였다. 이렇게 되어 모든 교역자 사모들이 모이는 모임으로 발전되어 오늘날 사모회가 된 것이다. 현재 성경공부는 매주 목요일 성경발견시리즈의 창세기의 발견 1권울 교재로 하여 4조로 나누어서 깊은 말씀의 교제가 있은 후 전체로 모여 말씀을 요약 정리하여 함께 은혜받고 기도하는 것으로 모임이 진행된다. 또 기도회는 매주일 오후 예배 1시간 30분전에 중보 기도회로 모이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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