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모회를사랑하는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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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신실 사모님께
사모님 그간 안녕하신지요? 늘 수영로 사모회를 기억하고 있는 송자영사모입니다. 저를 잊지않고 기억하여 샤마지며, 특강 안내문을 보내주는 사모회에 너무나 감사하고 있습니다. 좀전에 우리목사님이 들고 오신 메일을 보며 하나님은 참 놀라우신분임을 새삼 깨닫습니다. 신동식목사님을 그 먼 태국에서 만나셨나는 소식에 너무나 놀랍고 감사했습니다. 저는 그동안 하나님께 공부할수있는 기회를 다시 주시기를 기도해왔는데, 드듸어 이곳 부산에서 길을 열어 주셔서, 고신대 기독교교육과 3학년에 이번 가을학기에 편입해서 공부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많은 일들이 있었지만 하나님의 은혜로 유치부사역을 계속해나가고 있습니다. 저는 늘 하나님 앞에서 제가 무엇을 할수 있을까 ? 했지만, 하나님은 제가 제일 자신없고 못할것이라고 생각했던일을 통해 일하게 하시네요. 참석 은 못했지만, 늘 사모님과 다른 여러 사모님을 만났던 그 사모회의 모습을 기억합니다. 사모님의 아름다운 사역에 하나님의 은혜가 항상 있기를 기도하며 글을 마침니다. 찾아뵙지 못해 죄송합니다.  박신실: 사랑하는 송자영 사모님! 이제야 이 글을 발견했군요. 바쁘다 보니 이구석 저구석을 못 살폈기 때문이에요. 그간도 잘 지내시며 공부도 하고 계시니 언제나 부지런하시고 또 하나님을 향한 열정으로 준비해 가시는 사모님을 존경합니다. 건강도 잘 지키시며 좋은 일이 많으시기를 기도합니다. 태국에서 만나뵌 신목사님은 정말 존경스럽더군요. 그런 좋은 시아버님을 모시고 계신 사모님은 얼마나 좋으실까요! 목사님의 기도하시는 모습, 그리고 조용히 은혜가운데 모든 사람에게 영향을 미치고 계신것 보면서 정말 귀한 목사님을 만나뵌 기쁨이 있었습니다. 건강하시고 참 젊으시더라구요. 안부도 전해 주세요. 사모님! 언제건 쉬는 날이 사모회가 모이는 날이면 오세요. 언제나 환영입니다. 사랑해요!! -[10/18-07:26]- 박신실: 송자영 사모님! 잠간이라도 오셔서 만나본 것이 참 감사하고 좋았어요. 새해에는 소망하는 모든 일들이 아름답게 열매를 맺기를 축복하며 사랑을 전합니다. -[01/01-18:42]- 송자영: 감사합니다. 저도 사모님과 잠시라도 만나본것이 감사했습니다. 며칠전 목사님의 G&G컨퍼런스 테이프를 들으며 많은 은혜도 받았습니다. 또한 어려운 가운데에도 하나님의 은혜로 1학기 등록을 마쳤습니다. 여러가지로 바쁘신 사모님 건겅하시고,사역에도 하나님의 은혜가 항상 넘치기를 기도합니다. -[02/17-13: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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