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모회를사랑하는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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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사모회를 그리며...
주님의 은혜로 45년만에 처음으로 부산을 갔습니다. 사모회개강예배에 이희녕사모님의 강의가 있어서 동행하게 되었던 사모이지요... 우리 하나님은 얼마나 제 마음을 자세히 읽으시는지 부산해운대 앞바다를 구경하게 하시는것 뿐아니라 부산에서 가장 멋지고 아름다우며 주님의 마음을 가진 수영로교회를 방문하게 하시고... 박신실사모님의 안내로 교회의 이곳저곳을 둘러보게하시고... 목사님의 설교테입도 선물받게 하시고... 극진한 대접가운데 해운대의 전경을 교회에서 볼수있었고 무엇보다도 멋진 기도실을 보면서 얼마나 가슴이 뭉클했던지요 오늘의 수영로교회가 있기까지 당회실의 기도방과 성전모퉁이에 자리한 기도실에서 남몰래 눈물을 흘리신 사랑하는 종들이 있었음을 알수가 있었지요 사모님의 배려로 바닷가를 거닐고 부산의 명물인 낙지,게찜을 대접받고 넘치는 감사속에 돌아왔습니다. 그동안 분주한 시간속에서 감사의 인사를 못드리다가 이제야 인사를 드립니다. 사랑하는 사모님!!! 주님이 기뻐하시는 사모님을 만나뵌것에 넘 감사하며 더욱더 아름다운 그리고 따스한 사모님으로 많은 사모들의 위로자가 되어주시길 바랍니다 사모님은 넘 멋지세요 그리구 많이 사랑합니다. 저두 주님의 마음으로 사모님의 아름다운사역을 배우고자 노력하며... 멀리 서울에서 사모님을 그리며...  박신실: 너무 반갑네요. 사모님! 그렇게 이희녕사모님을 잘 도우시고 함께 하시는 것을 통해 사모님의 귀한 모습을 보았거든요. 그동안 이희녕사모님과 함께 하시면서 많은 은혜가 있었지요? 수고 많이 하셨어요. 이렇게 이곳에 오셔서 글도 띄우시고 격려와 사랑을 보내셔서 정말 감사해요! 저도 사모님을 사랑해요. 아름다우시고 멋진 사모님!! -[09/24-16:5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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