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모회를사랑하는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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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박신실사모님이셨군요.
정목사님 사모님 두분뵙고 참 신실하신분들이구나 생각했었습니다. 이번 집회는 저희 목사 부부를 위한 하나님의 특별한 배려였다며 정목사님 토렌스 조은교회에 보내주심을 감사해 했었는데 박신실사모님이 셨군요. 사모님 뵙고도 성함도 여쭤보질 못했었는데 알려주신 web site 에 들어와보고 사모님의 모든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 스물일곱에 교회를 다니기 시작하여 스른둘에 사모가 되면서 신앙의 선배와 Mentor 가 되어줄 좋은친구를 찾지 못해 긴 시간을 방황하며 홀로서기를 하느라 참 많이 힘들었었는데 힘들때 마다 고비고비를 주님 Mentor(좋은친구) 되어 주셔서 긴터널를 빠져 나온듯 합니다. 많은 사모님들과 만나주신 예수님의 소식을 좋은 친구를 통해 접할수 있었다면 나의 방황의 시간을 단축할 수 있지 않았을까하는 아쉬움도 있습니다. 또다른 아리송한(?) 터널이 기다리고 있겠지만 samofriends 를 통해 비춰지는 주님의 응답이 있을꺼라 기대합니다. 아직은 samofriends 가 익숙하지 않지만 곧 친하게 되리라 생각합니다. 좋은 site를 알려주셔서 감사해요 사모님 자주들어와서 위로받고 가겠읍니다. I love you ssamonim in christ.  박신실: 김선이 사모님! 저도 사모님의 성함을 모르고 왔는데.... 이렇게 저희 홈페이지에서 만나니 더욱 반갑네요. 사모님의 아름다운 모습이 보고 싶군요. 종종 이곳에 들어오셔서 서로 교제하지요. 또 저의 메일로도 소식주세요. (sincere810@yahoo.co.kr) 부족하지만 사모님과 함께 주님이 맡기신 길을 가는 친구로서 조금이라도 도움이 된다면 얼마나 감사한 일일지요!! 사랑합니다! (참, 저는 그동안 아르헨티나까지 갔다가 오늘 새벽에 다시 딸네집으로 왔답니다. 월요일 하와이를 거쳐 집으로 간답니다.그래서 이제야 댓글을 올리네요.) -[08/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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