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모회를사랑하는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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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아~~~ *^0^*
스승의 은혜는 하늘 같아서...아아아~~~ *^0^* 지난 목요일... 목요 성경공부 후에 가진 스승의 날 행사는 참 즐거웠습니다. 박신실 사모님께서도 흐뭇하셨을 거라 여겨집니다. 사실, 목요일이 지나면 우리 중에 누가, 그 날 받은 은혜와 감동들을 홈피에 올리실 거라 생각하 고 내심 기대했더랬습니다. 그런데... 다들 사정이 여의치 못하신 지 빨리 글을 올리시는 분이 안계시더군요. 결국은 ...늦게나마 제가 총대를 매야 하나요? ^_^ 신은주 사모님의 부드럽고 아름다운 목소리로 읽어주시던 마음이 담뿍 담긴 시와, 말없이 줄줄 이 나오셔서 " 박신실 사모님 사랑해요 그리고 감사해요." 라는 문구로 우리를 웃게 해 주시던 사모님들...(서로 눈치보면서 줄줄이 나오셨다가 다시 눈치보며 슬그머니 들어가실 때 전 '우리 사모님들 너무 귀여우시다.'라는 생각에 웃음이 절로 나오던데요, 무례하다면 용서해 주세용 ~~) 김미정, 강수진, 김광희 사모님의 워십댄스는 시대를 앞서가는 사모님들의 파워를 엿볼수 있어 서 참 좋았습니다. 그런데,뭐가 그렇게 부끄럽다고 선글라스끼고 눈 안 마주쳐야 한다고 하 셨어요? 제가 보기에는 자신감 넘치게 잘만 하시더구만... 어느새 그리도 실력이 향상되었는지 나도 진작에 배울걸... 했던 플룻연주는 참 압도적이었습 니다. 한경희 사모님과 더불어 바쁘고 피곤하신데도 열심으로 배워 멋진 연주 들려주신 사모님 들, 너무너무 멋졌다고 꼭 전해드리고 싶네요. 조정숙, 김영신, 한경희 사모님의 바이올린과 플룻연주를 보면서는 '그래, 악기 하나정도는 꼭 다룰줄 알아야 한다니까' 라는 생각이 어찌나 많이 들던지요. 우리 사모님들 중에 가장 글솜씨가 부족한 제가 써서 박신실 사모님께 드린 감사의 편지는, 우 리의 사랑과 감사의 마음을 다 담을 수 없는 저의 글 솜씨 때문에 안타까웠습니다. 게다가... 더 잘하실 수 있는데 약간 긴장하셔서 떠시던 조 모 사모님(?)모습을 보고서는 좀처럼 잘 떨지 않던 저도 덩달아 얼마나 떨리던지 지금 생각하면 우습답니다.^.^; 외부사모님들께서도 크고 작은 아름다운 꽃다발로 함께 사랑을 전해주시면서 하나되는 모습을 보여주셔서 너무 좋았구요, 사모님들 덕분에 많은 것을 배울수 있어서 항상 감사하답니다. 다함께 축복송을 불러드리면서, 한명도 빠뜨리지 않고 일일이 다 안아주신 박신실 사모님 때문 에 눈시울이 붉어지신 사모님들도 계셨죠. 그 은혜롭던 모습들을 하나님께서 얼마나 흡족해 하실런지... 생각하면 너무나 기쁩니다. 영의 양식으로도 충만한데, 맛있는 점심을 대접하신 목사님, 강도사님 사모님들 감사드립니 다. (도시락 안 싸오는 날은 얼마나 행복하고 여유로운지...^^;) 아뭏든 지난 목요일은 정말 기쁜 날이었던 것 같습니다. 준비하신 사모님들 너무 애쓰셨고요, 특별히 총 진행을 맡으신 권인숙사모님, 정말 수고많으셨 습니다. 그리고... 우리에게 늘 사랑과 겸손과 섬김으로 많은 것들을 배우게 해주시는 박신실 사모 님... 하나님께서 기뻐하시고 바라시는 스승의 본을 보여주셔서 항상 감사드립니다. 정말 우리 사모회는 각자에게 힘을 주는 활력소가 됩니다. 사모님들 너무너무 사랑하고요, 축복합니다!! p.s. 진짜진짜 드리고 싶은 말씀! 싸모님들!! 홈피가 잠을 자고 있는 것 같아요. 누가 우리 홈피 좀 깨워주세요~! 싸모님들이 홈피를 깨우지 않는다면 누가...?? @#$%^&* 홈피사랑 = 사모회 사랑, 잊지 마세요!! ▨ 박신실: 사모님의 글 통해 지난 목요 모임의 감격이 다시 새로워 지네요. 정말 감사했습니다. 사모님 의 편지에 가슴이 뭉클 했고요, 또 모두들 보내 주신 카드로 인해 제 마음이 더욱 힘을 얻었습니다. 사모 님들의 사랑과 위로로 제가 매일 매일 건강할 수 있습니다. 부족하지만 격려해 주신 모든 사모님들에게 다시 감사 감사 드립니다. [05/18-15: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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