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모회를사랑하는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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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강 & 8,9월 생일잔치
 아침 저녁의 공기를 들이마실 때마다 '아! 이젠 가을이구나' 실감하면서 어느덧 사모회도 문을 열었습니다. 개강 전날까지 부흥회가 있어서 은혜충만한 시간을 가졌지만 몸은 좀 고단했는지 사모님들의 발걸음이 대체로 무거워서 준비가 미흡했던 것같습니다. 사모하는 마음으로 방문해주신 외부사모님들께 진심으로 사과를 드립니다. 그러나 찬양팀의 영감있는 찬양은 생기를 불어넣어 주었고 권명옥 전도사님의 일대일 양육에 대한 오리엔테이션은 저희로 하여금 벅찬 소망과 결단을 갖게 하였습니다. 남은 시간들을 통해 부어주실 하나님의 놀라운 은혜들을 기대하며 우리 모두 열심히 숙제에 충실해 보지 않을래요? 다음 주는(12일) 아쉽게도 상담학교 세미나 관계로 일대일 양육은 못하지만 시대에 편승하여 급증하는 우울증에 관하여 심도있게 공부할 예정이오니 모두들 참여해 보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세미나는 11일부터 12일까지입니다. 이어진 생일 잔치는 우리로 하여금 실컷 웃음을 제공했어요. 10분이나 되는 생일자 사모님들끼리 케익을 가져가는 행운의 주인공이 되기 위해 '369 게임'을 신나게 했기 때문이죠. 양쪽 팔을 열심히 흔들면서 게임하는 모습은 순수한 천사같았어요. 생일을 맞으신 박신실, 김순희, 김혜정, 김미정, 김진희, 최선미, 한경희, 조선령, 함지영, 박정분 사모님께 축하의 마음을 모아 모아 사랑과 함께 실어보냅니다.  홈지기: ^^ 사진 찍은것 잇으면 나중 올려주세요이 [09/06-13:58] 최효순: 컴퓨터에 관하여 기술적으로 아주 탁월한 사모님이(박정화-장덕상 강도사님의 아내) 곧 편집해서 올릴 것입니다. [09/07-13:20] 박신실: 최효순 사모님의 놀라운 컴솜씨와 글에 대해 참으로 놀라움을 금치 못하겠습니다.홈페이지 팀장님으로 취임해 주신 것 감사합니다. [09/07-15:5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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