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모회를사랑하는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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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동의 드라마! 스승의 날!
직접 참여하여 준비하지 못한 미얀한 마음으로 사모회 모임에 나아갔다. 사모님들의 풀룻연주, 편지 낭독, 시낭송 그외 등등 ... 정성껏 준비한 모습이 보였다. 소중한 순간들을 찍어야 할 텐데 카메라 맨은 보이지 않았다. 모두들 카메라가 있었으면 하는 눈치였다. ( 혹시 over sense...) 순간 용수철 처럼 나는 벌떡 일어났고 동부 아파트 상가로 단숨에 달려갔다. 헉! 헉! 필름을 하나 사들고 순식간에 달려왔다. 마침 행정국에 전도사님을 만나 카메라를 빌렸는데... 필름을 넣고 셔터를 눌렀지만 사진이 찍히는 소리는 들리지 않았다. 아뿔사 #$% 건전지가 다 되었단다. 가뿐 숨을 쉬는데 선교국 간사님이 지나가는 것이 아닌가? "기회는 chance 다 - 붙잡고 보자 " 그 순간 감동의 드라마는 디지털 카메라에 포착이 되고 말았다. 스승의 삶 우리를 한 지체로 사랑하시는 박 신실 사모님! 그 많은 사모님들을 한 분 한분 사랑으로 꼬옥 안아주시며 " 사모님을 사랑해. " 라고 말씀하신다. 하나님 앞에서 아름다운 삶을 만들어 가시고 말하지 않아도 표현하지 않아도 사모님 모습에서 그것이 얼마나 아름다운지 느낄 수 있는 예수님의 향기를 가지신 사모님! 깊은 영성에서 우러 나오는 은혜로운 말씀, 사모님들을 사랑할 뿐 아니라 한 사람 한 사람에게 신실함으로 다가가시는 사모님 그런 삶을 사시는 사모님이 마냥 좋습니다. 사랑하는 사모님 언제나 영육간에 강건하세요.  김신혜: 언제나 얼굴에 은혜가 넘치는 사모님, 이 글가운데 사모님의 마음이 너무나 잘 전해져 옵니다. 얼마나 센스가 있으신지... 사모님처럼 사모회를 내 일로 여기시는 분들 덕분에 사모회가 더욱 빛이 납니다.*****^.^***** [05/28-08:59] 박신미: 그랫군요. 사모님의 그 순발력때문에 그 귀한 순간들이 포착되어서 너무나 기뻐요. 사모님 그 사진들을 아직 못보았지만 참 은혜의 순간이었을 것 같네요. [05/28-17:55] 프랜드: 김신혜사모님, 글이 조금 바뀌었습니다. 저를 센스있는 사람이라고 말해 주어서 감사드립니다. [05/29-19:02] 조정숙: 모든 일에 최선을 다 하시고 마음을 다해서 섬겨 주신 김진희 사모님 [05/30-15:43] 조정숙: 늘 사랑하고 감사드립니다. [05/30-15:46] 유지숙: 언제나 성실한 모습으로 열심히 사시는 사모님. 스승의 날 저도 디지탈 카메라가 없어서 참 안타까웠는데 사진을 찍어 주셔서 너무 감사했어요. [05/30-18: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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