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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 난민을 품다 _ 스티븐 바우만 외
 ■ 이 책을 선정한 이유 뜨거운 여름의 계절이 돌아올때면 우리는 온 열방으로 나아갔었습니다. 코로나가 온 세계에 창궐하고 열방을 향한 우리의 걸음은 이 땅에 묶인 듯 보여집니다. 그런데 하나님은 저 땅 끝에서 온 열방에서 우리에게 사람들을 보내고 계십니다. 그들의 이름은 이민자와 난민입니다. 하나님의 부름을 받고 이 나라와 열방에 교회를 세워가야 할 우리. 사모님들의 마음속에 섬겨야 할 교회들의 모습은 어떠한가요?^^ 예수님께서 말씀하신 이방인들. 그들을 초청하시며 후히 베풀어주셨던 섬김의 손길이 이 시대에 그리스도인들의 삶을 통해 어떻게 흘러가야 할지 이 책을 통해 하나님의 마음을 얻는 시간이길 소망합니다. ■ 책소개 “너희라면 어떻게 하겠는가?” 우리 곁에 스며든 난민문제, 교회와 그리스도인은 어떻게 반응할 것인가? 월드릴리프(World Relief)에서 CEO로, 디렉터로, 임상컨설턴트로 각각 섬긴 세 명의 저자들은 월드릴리프와 공동 기획으로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이 책을 썼습니다. “낯선 이를 환영하라”는 것은 하나님 한 분만을 섬기라는 명령을 제외하고 구약성서에서 가장 많이 반복되는 계명이기에 이젠 교회가 난민 문제 해결의 중심에 서야 한다고 저자들은 설득력 있게 주장하고 있습니다. ■ 책 속으로 많은 그리스도인은 본인과 가족을 보호하려는 본능적인 의무와 약자를 따뜻하게 섬겨야 한다는 책임감 사이에서 괴로워했습니다. 이 갈등에 그리스도의 제자들이 어떻게 반응하느냐에 따라 ‘교회란 무엇인가’라는 질문에 대한 답을 다음 세대에 줄 수 있을지를 결정할 것입니다. _1. “너희라면 어떻게 하겠느냐?” 역사 속에서 언제나 그러셨듯, 하나님은 난민과 이주민의 이동을 통해서도 일하고 계십니다. 이 소명에 동참하기를 원한다면, 추수할 것이 많다는 사실을 먼저 깨닫고, 난민의 현실에 관한 정치적, 경제적인 이해를 뛰어넘어 반드시 성경적인 관점으로 이 사안을 바라봐야 합니다. _2. 예수 또한 난민이었다 지금 이 시대는 교회가 신학을 삶으로 살아낼 기회입니다. 전 세계 난민들은 교회가 어떻게 반응하는지- 신앙에 따라 행동하는지, 아니면 두려워하는지- 지켜보고 있습니다. 피난민을 향한 하나님의 사랑을 나타내기 위해 지역교회가 어떻게 그들의 특별한 필요를 채우고 있습니까? _7. 지금이 바로 교회가 나설 때 사진및 내용 출처 -http://www.yes24.com/Product/Goods/6998709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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