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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파이퍼 삶을 허비하지 말라
 ☆이 책을 선정한 이유 삶의 시간 속에서 간혹 '내가 지금 잘 살아가고 있는 것이 맞나, 혹여나 내가 하고 있는 것이 시간낭비가 되면 어떡하지' 같은 고민을 누구나 한번 쯤은 할 것이라고 생각한다. 나에게도 그런 고민의 시간이 있었고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나의 삶이라는 시간 속에서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지 그리고 어떤 것이 가치있는 삶인지에 대한 고민이 될 때 마주하게 된 책이다. 하나님 안에서의 삶은 그 어떤 삶의 모습이라 할지라도 가치 없는 삶은 없고, 헛산 인생은 없다는 것을 다시한 번 일깨워 주고 깊은 생각을 하게 해주는 책이기에 모두에게 소개하고 싶다. ☆저자소개 저자 존 파이퍼는 “기독교 희락주의자”, “탁월한 기쁨의 신학자”라는 별명을 얻고 있는 존 파이퍼는 미국 처치 리포트가 발표한 미국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크리스천 중 한 명이다. 조나단 에드워즈에게 큰 영향을 받았고, 시편37편 4절 “여호와를 기뻐하라”는 말씀대로 하나님을 기뻐하는 삶을 전하고 있다. 존 파이퍼는 삶의 모든 영역에서 하나님의 탁월함을 기뻐하며 드러냄으로써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려는 열정으로 살도록 우리가 창조되었음을 깨닫고 창조의 목적대로 살 것을 촉구한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는 것이 인간의 최상의 기쁨이며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하지 않은 것들은 모두 삶을 허비하게 만든다. 삶의 목적 자체가 잘못되었으면 게으르지 않고 성실히 사는 것도 시간을 효율적으로 보내는 것도 모두 허비되는 삶일 뿐이다. 존 파이퍼는 이 책을 통해 인생의 목적과 방향에 대한 강력한 도전을 던진다. ☆책 소개 미국의 '처치 리포트'가 발표한 '미국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크리스천'에 뽑힌 기독교 희락주의자 존 파이퍼의 『삶을 허비하지 말라』. 우리 인생의 목적과 방향에 대한 강력한 가르침을 던지고 있다. 시간을 효율적으로 관리하면서 게으르지 않게 성실히 살아가는 것도 것도 삶을 허비하는 것임을 일깨운다. 오직 하나님을 기뻐하고 드러냄으로써 영화롭게 하기 위해 창조되었음을 깨닫고 그것을 위해 열정적으로 살아갈 때에서야 우리 삶이 가치와 열정, 그리고 진정성을 얻게 됨을 보여주고 있다. ☆본문 내용 맛보기 -삶의 모든 부분에서 하나님을 확대하려고 기도하지도, 꿈을 꾸지도, 계획하지도, 노력하지도 않으면 삶을 허비하는 것이다. (p.40) -그러므로 우상숭배가 아닌 현세와 내세의 모든 즐거움은 그리스도의 십자가에, 곧 하나님의 영광의 이글거리는 중심에 담긴 무한한 가치를 입증한다. 따라서 십자가가 중심이며 십자가를 높이며 십자가에 잠긴 삶이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는 삶, 곧 오직 하나님만 영화롭게 하는 삶이다. 다른 모든 삶은 허비하는 삶이다. (p.76) -다른 사람들이 하나님을 영원히 기뻐하게 하려면 그분이 생명보다 귀함을 우리의 삶으로 보여 주어야 한다. 이렇게 하려면 나눔과 자비를 통해 그리스도를 높이는 사람이 이기적인 삶보다 만족스럽다고 확신하며 희생하는 삶을 선택해야 한다. 자신의 안전과 편안함을 지키려고 위험을 피한다면 삶을 허비하게 된다. (p.142) [출처: 인터넷 교보문고, 예스24 참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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