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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샬롬! 사모님들 한분 한분에게 인사드리지 못하고 이렇게 글 올립니다. 박 신실 사모님과 여러사모님들이 염려 해 주시고 기도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여기는 말레이시아 조호바루입니다. 날씨가 덥고 습기가 많은게 이 곳의 특징입니다. 조호바루는 다른 지역과 다르게 환경 오염이 심하고 공업쓰레기를 많이 태우고 있어서 창문을 열어 놓기 힘든 곳입니다. 독을 먹어도 해를 당하지 않는 건강 주시라고 기도하고 있습니다. 여기는 우상 숭배가 특히 심하며 말레이인과 이슬람권에게는 전도를 못하게 되어 있습니다. 조호바루는 중국인이 많은 곳입니다. 우연히 중국인 중에 루디아 같은 사람을 붙여 주셔서 소그룹과 리더 그룹에 참석 했는데 참으로 기도가 많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 선교현장이라서 하나님이 친히 일 하심을 경험하고 있습니다. 여기 온지 겨우 10일이 넘었지만 모두 하나님이 이끄심을 느끼고 있습니다. 우리가족은 기도하면서 매일 땅밟기를 하고 있습니다. 처음엔 10분도 걷기 힘들었으나 한시간 이상을 우산을 쓰고 걸을 수 있는 힘도 주셨습니다. 나라 전체가 찜질방 같은 느낌이 듭니다. 조호바루는 척박한 땅과 같은 느낌이듭니다. 하나님이 왜 이땅에 보내셨을까? 하고 반문 하기도합니다. 이 땅에서 기도로 무장하지 않으면 안될 영적인 싸움이 심한곳입니다. 새벽이면 어김없이 울리는 이슬람경은 온 마을을 깨우고 있습니다. 집집마다 우상을 섬기는 제단이 끔찍할 정도입니다. 여기와서 맨 처음 받은 말씀은 마27장 66절 말씀인데 사람들이 제도를 만들고 예수그리스도 복음을 인봉하지만 부활하신 예수님 처럼 하실 일을 기대해 봅니다. 참 많이 감사합니다. 기도 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또 많은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아이(대의)가 들어갈 학교 선생들이 모두 이슬람 선생들입니다. 그래서 종교나 사상에 물들지 않도록 기도하고 있습니다. 위해서 기도 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주안에서 언제나 함께하시길 기도드립니다. 말레이시아 조호바루에서 이미단 올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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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정B
2011-06-13 1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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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모님~ 반갑습니다. 이슬람 문화가 심한 그곳 그럼에도 하나님이 좋은 만남의 축복을 허락하신 줄 믿습니다. 힘든 중에도 사역의 열매들이 맺히길 기도합니다. 사모님 힘내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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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희
2011-06-13 2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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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모님...오셨을때 하필 제가 몸이 많이 안 좋을때라 만나 뵙지 못한 것이 너무 아쉽네요. 환경과 상황은 정말 열악한 곳이네요. 그 곳에서 사모님 가정을 통해 일하실 하나님의 은혜가 정말 기대됩니다. 목사님과 사모님의 건강과 대의의 학교생활을 위해서 함께 기도하겠습니다. 종종 이 곳에서 만나기를 바래요. 사랑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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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신실
2011-06-15 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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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단 사모님! 이제 온 가족이 함께 모이셨군요!! 선교지에 들어가 계셔야 선교사들은 안정감을 찾는다는데 사모님도 그러세요? 온 가족을 하나님의 생명싸개로 싸셔서 보호하시길 기도합니다. 특히 건강하시길... 어려움 중에도 주님을 향한 해바라기 사랑으로 이겨 내시길 기도합니다. 많은 기도후원과 재정 후원이 일어나길 기도해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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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단
2011-06-15 2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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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신실 사모님 감사합니다.기도 해주시고 염려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네!저희도 안정감을 찾았습니다.그리고 기도하면서 이겨낼 수 있는 힘을 얻습니다.이것 또한 많이 기도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사모님도 건강하시길 기도합니다. 감사합니다. 박경희 사모님 감사합니다.다음에 가겠습니다. 위해서 기도 해 주심을 감사합니다. 지금 몸은 어떠신지요? 언제나 건강하시길 기도합니다. 김현정 사모님 고맙습니다. 기도 해 주셔서 힘이 납니다. 저도 반갑습니다. 한국에 있을 때는 몰랐는 데 답글이 힘이 되네요.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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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화
2011-06-19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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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이미단 사모님! 위임식때 뵙고 궁금했었는데 선교지 기도제목을 올려주셔서 감사해요. 위임식때 오셔서 축하해주시고 함께 해 주셔서 얼마나 감사했는지요. 사모님과 목사님 , 아들 대의를 위해 이 곳에서도 기도할께요. 사역에 성령의 기름부으심이 날마다 넘치기를, 사모님 가정에 주님이 살아계심을 목도하는 일들이 많이 일어나기를 기도할께요. 그 땅에 목사님과 사모님을 통해 돌아오는 영혼들이 주님을 찬양할 것을 기대하면서 오늘도 승리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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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단
2011-06-21 2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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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화 사모님 반갑습니다. 위임식때 창원왕성교회의 푸근함과 목사님과 사모님이 서신 자리가 무척 아름다워 보였습니다. 저도 기도하고 있습니다. 참으로 창원이 목사님과 사모님으로 하여금 변화되고 복음으로 승리하는 도시가 되길 기도드립니다. 모두 기도 해주셔서 아들 대의에게 기적이 일어 났습니다. 명문 사립 국제학교에서 우리가 간다고 하지도 않았는 데 간다고 해도 비용이 너무 많이 들어서(약천만원) 생각도 안 했는데 말레이시아 목사님들이 서로 연락을 해서 대의를 거기에 들어가게 했습니다. 참 신기하네요. 하나님 역사는 놀랍기도 합니다.전혀 모르는 말레이시아 화교 목사님들이신 데... 사람들을 붙여 주시면서 하나님이 먼저 일하시는 걸 체험합니다. 우리는 들어가기로 계획했던 학교가 이슬람선생이라서 기도 했을 뿐인 데, 보증금도없이 회비도 3분의1가격으로만 내라고 해서 깜짝놀랐습니다. 학교 생긴이래 이런 일은 없다고 사무장이 묻더군요?" 학교장과 친척이냐?"고 속으로만 말하고 웃었답니다. 하나님이 아무도 아는 사람 없는 이 곳에서 일하심을 보게 하시나봅니다. 모두 감사합니다. 기도 해 주셔서... 거룩한 부담으로 서로 기도하세요. 주 안에서 평안하세요. 감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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