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모회를사랑하는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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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마52호가 출간되었습니다. 축하합니다.
봄 햇살을 받으며 아름다움을 더욱 뽐내는 튜울립과 같이 따사로운 샤마 52호가 출간되었습니다. "Walking with 샤마"라는 주제로 샤마와의 첫 만남, 샤마와 함께하는 에피소드, 샤마를 통해 받은 은혜로 이야기 꽃을 피웠습니다. 오랜 시간 동안 샤마를 대하면서 그 소중함과 관심이 조금 소홀해지던 찰나에 '샤마52호'를 통해 샤마의 첫 마음과 경혐했던 은혜들을 회상하면서 마음을 회복하는 귀한 시간이었습니다. 한호 한호 거듭될 때마다 팀장님과 팀원들의 부담감은 더 해가지만, 거룩한 부담감이 되어 날이 갈수록 더 값진 샤마가 탄생되어지고 있습니다. 지난 목요일 샤마 52호를 팀장인 원정옥 사모님으로 부터 받으면서 "사모님, 그 동안 너무 수고가 많으셨어요." 하며 한 마디 감사의 마음을 전했을 뿐인데 사모님께서 "팀장으로 수고했던 사모님으로 부터 인사의 말을 들으니 너무 큰 격려가 되네요."하시며 웃으시던 사모님의 모습이 생각나면서 그 동안 샤마를 위해 기도하며, 인내하며, 섬기며 수고한 사모님의 시간들이 제 가슴에 전해지면서 더 큰 박수와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네요. '샤마52호'를 꽃 피우기 위해 수고하신 사모님들 정말 수고 많으셨고 감사드립니다. 다음 샤마53호팀을 위해서도 함께 기도하며 격려하며 사랑과 힘을 실어드리길 바랍니다.  원정옥: 사랑하는 함지영 사모님! 감사해요. 응원해주시고 이렇게 축하주셔서요. 우리가 직접 작업하는 샤마를 통해 많은 것들을 느끼게 하고 깨닫게 하는 은혜가 있음을 고백합니다. 모두가 수고하는 만큼 기쁨도 큰 것 같아요. 52호 팀원 사모님들~~고맙고 감사해요!! -[05/03-09:21]- 박신실: 샤마지에 대한 많은 정보를 주는 귀한 책이 되어서 더욱 기쁩니다. 팀장님과 팀원 사모님들 모두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샤마를 대하는 모든 분들에게 크신 은혜가 넘치기를 기도합니다. 사랑해요!! -[05/04-0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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