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모회를사랑하는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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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부부 주인공 아님
 제가 사진 찍느라 같이 앉아 있지 않아도 눈치 안주고 싱글벙글인 울 남편(노욱상 강도사)이 주인공입니다 어쩌다 보니 정채란 사모님 부부 사이에 얼떨결에 있었으리... 여보 그날 미안했어요 그래도 항상 웃고 있어서 고마웠구요 그래서 제가 더 좋아하는지 알죠?  김신영: 주인공이신 노욱상 강도사님, 늘 웃는 모습, 미소로 인사하시는 모습, 너무 귀하답니다. 그 인격과 성품과 영성에 은선 사모님의 마음이 뺏겨버렸죠? ㅎㅎ이땅의 모든 가정을 향해 소망을 제시하는 비젼 있는 가정, 노욱상강도사님, 은선사모님, 예지, 준, 찬이를 축복합니다. 사랑해요~ -[02/02-01:01]- 정채란: 아니! 언제 사진을 찍으셨나요. 노욱상 강도사님 정말 잘 나오셨네요. 이 날 많이 신경쓰시고 나오신 것 같은데요. 저희 부부도 덩달아 사진을 가지게 되어서 감사합니다. 후 후 -[03/23-16: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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