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모회를사랑하는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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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카 추카 쓰리 - 하정원 사모님 편
 기다림의 끝이 이리도 달단 말인가 ~ 아 ~ 이내 가슴이여 동일한 웃음인 것 같지만 분명 다른 웃음이었고 조용한 눈물이었지만 필경은 다른 눈물이었음을 우리는 압니다 가슴을 더 넓고 크게 벌려 한바탕 웃어 봅시다 그러면 지난 모든 것들은 아름다운 추억으로 우리의 소중한 이야깃거리가 되어있을 것입니다 송시중 목사님 주님의 시중 잘 드는 강도사님에서 시중 더 잘 드는 목사님 되실 것을 믿씀다 사모님은 이미 내공을 갖춘 사모님이니 두 말 할것도 없이 기냥 추카 추카 사모님 솔로기념촬영하려는데 "울 아버지'하며 아버님 팔짱끼던 사모님 그 모습에서 오랫토록 사모님이 무엇을 하고 싶어했는지가 느껴져서 울컥 했드랬슴다 추카 - 추카 - 추카 - 추카 - 추카 - 추카 - 추카 - 추카 - 추카 - 추카 - 추카 으 ~ 목청터졌음  신미영: 사모님 축하해요! 한복입은 모습도 예쁘고 아버님과 다정한 모습은 더욱 예쁘네요. 그 모습 영원히 간직하세용! -[10/25-18:25]- 박신실: 송시중 목사님과 사모님 축하드립니다.그날 너무 아름다웠어요. 그동안 수고하며 흘린 눈물이 얼만지.... 정말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그리고 그날 눈물도 아름다웟습니다. -[10/27-20:38]- 하정원: 샬롬!감사해요. 그날 정신이 없어 일일이 인사드리지 못해 죄송하구요. 글로 인사드려요. 그동안 저희 가정을 위해 눈물로 함께 기도하며 품어주며,격려해주신 사모님들 넘 감사하구요. 하나님께서 목사안수를 준비하며 기도하는 시간가운데 많은 은혜를 주셨구 그렇게 오랫동안 가슴앓이하며 올려드렸던 기도제목들을 하나하나 응답해주시는데 얼마나 감사했는지요. 긴 시간이었지만 그 긴시간이 오히려 우리에겐 하나님의 은혜였음을 고백하며 감사드려요. 이은선사모님,추카해요 -[10/28-18:44]- 김정희: 손에 쥔 손수건이 먼저 눈에 띄는 이유는 ? !!!!!송시중목사님과 사모님의 소망이 하나님의 소망이 되시길 축복하며 두분의 눈물이 이 땅을 향한 아버지 하나님의 눈물이 되시길 축복드립니다. 두 분을 통해 열방이 주께 예배하게 되는 그 날을 위해 ~~~~ -[10/31-13:05]- 장수진: 한복 입은 사모님의 모습이 따스한 햇살마냥 눈이 부시게 아름답습니다. 사모님,오랜 시간 인내하며 기다려온 축복의 날 이 곳 대구에서도 진심으로 축하를 드립니다. 감격의 순간을 함께 하지 못해 죄송해요. 언제나 마음은 그 곳에 있는거 아시죠? 하나님을 갈망하는 마음이 언제나 간절한 사모님...그 마음에 하나님의 기름부으심이 넘치길 기도해요. 사랑하고 너무너무 축하드려요. -[11/05-1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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