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모회를사랑하는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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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희 (송영호 목사) - 이태리로
안녕하세요. 우리집을 소개합니다. 주의 일이라면 생명도 아끼지 않을 열정을 가진 송영호 목사님은 저의 남편이며 전도국을 섬기고 있습니다. 저는 사모회에서 경조부를 섬기고 있지만 오히려 많은 사모님들로 부터 섬김을 받습니다. 하나님의 선물인 성찬이는 4학년 (11살)이고 영화보는 것과 게임,장난감 조립을 좋아 합니다. 가원이는 2학년(9살)이고, 많은 사람들이 야무지고 귀엽다고 합니다. 우리집은 해운대구 우 1동 대우마리나 2차구요. E-mail은 jinhee0191@hanmail.net , jinhee1004@hosanna.net 입니다. 사모프랜드를 들어오는 사모님들과 친구가 되고 싶습니다. ♥ 우리 가족이름 삼행시 송두리째 뽑아버리세요 영혼을 지옥가게 하는 부산땅의 모든 사단의 궤계를 호령과 천사장의 나팔소리가 울리며 주님이 오실 때 칭찬과 상급이 있을 테니까요 김(금)강석 같이 단단한 마음을 가진 사람들에게 외쳤어요 진리가 자유케 하리니 예수님을 따라 오라고.. 하지만 사람들은 못들은 척 하네요 그러나 희망이 아직도 있는 것은 부산시를 책임질 수영로교회가 있기 때문이지요. 송구스럽지만 제 이름을 말씀 들릴께요 성령님이 제안에 들어와 계세요 제가 욕심부리지 않고 다른 사람을 돕기 위해서라면 하나님은 이 세상 모든 것을 풍성하게 주신대요(풍성할 성) 찬송을 할거예요 찬송 중에 거하시는 하나님이 기뻐하시고 환란 중에서 도와 주세요. (도울 찬). “성찬”은 “하나님은 환란 중에 만날 큰 도움이시라”는 시편 말씀처럼 제가 하나님께 큰 도움을 받고 살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을 도와주는 사람이 되라는 뜻에서 지어 주신 거예요. 저는 장차 하나님 나라의 “도우미”가 될 거랍니다. 송이 버섯이라고 친구들이 놀려요 가만히 대꾸하지 않고 있는 이유는 원래 내 이름은 하나님이 지으신 아름다운 동산이라는 뜻이거든요. 많은 사람이 그 동산에 와서 마음껏 쉼을 누리라고 지어 주셨어요 ♥ 사모회와 나 사모회에 나오면서 모든 사모들이 나의 스승이라고 느낍니다. 그분들의 삶 속에서 내가 배워야할 것이 무엇인지 찾다보면 한분 한분의 모습 속에서 아름다움을 발견하게 되고 그것은 나를 비추는 거울이 됩니다. 나에게 수십 년에 걸쳐 비춰볼 거울을 한꺼번에 주신 것이 우리에게 얼마나 큰 축복 인지요... 나의 부정적인 모습을 하나씩 고쳐주시는 주님께 감사드리며 또한 나에게 아름다움을 비 추어 거울이 되어 주시는 사모님들을 사랑합니다. ♥ 나의 찬양 나의 고백 ① 왕이신 나의 하나님 ② 486장 주 예수여 은혜를 내려 주사 ③ 353장 내 주 예수 주신 은혜 “왕이신 나의 하나님”은 혼자 기도할 때 매일 시작과 끝에 찬양한다. 이 찬양은 나의 고백이다. 하 나님은 나의 왕이시고 환난 중에 만날 큰 도움이시며, 나의 반석, 나의 구원, 나의 산성, 나의 모 든 것이 되신다. 왕이신 나의 하나님 자리에는 내 남편도 앉게 할 수 없다. 그렇기 때문에 나는 주 님을 날마다 높이고 싶고 영원히 주의 이름을 찬양하기를 원한다. 그리고 이 찬양은 군인 교회 있 을 때 새벽기도회나 예배가 끝날 때 성도들이 마음껏 기도하도록 찬양을 조용히 들려주었는데(지 금 우리교회에서 예배 끝에 들려주는 찬양임) 매일 귓가에 들려오는 찬양이지만 그 때마다 이 찬 양에 은혜 받고 더 깊이 주님과 교제 할 수 있었다. 두 번째는 “주 예수여 은혜를 내려 주사”인데 이 찬양은 남편을 만나기 전에 40일 작정기도를 할 때 그 기도의 주제곡이었다. 밤10시가 되면 개인 기도실에서 기도하기 전에 이 찬양을 5번 정도 부 르게 되었다. 이 찬양은 곡조가 있는 나의 기도 제목이었다. 먼저 하나님께 은혜를 받기를 원했 다. 목마른 내 마음에 성령을 부어 주시길 기도했고 그 성령 안에서 죄악을 깨닫고 회개하여 정결 케 되기를 원했으며 거룩한 사람으로 세상의 유혹에서 이기기를 원했다. 당신이 나를 축복하지 않 으면 놓지 않겠다고 했던 야곱이 되고 싶었고 그 축복만 받으면 세상 물결이 흉흉해도 내가 기쁨 으로 살 수 있다고 생각했고 큰 은사를 사모했다. 이러한 찬양과 기도가 끝난 후 하나님께서 남편 과 결혼 하도록 인도하셨다. 그러므로 이 찬양은 결혼하여 새롭게 출발하는 나의 기도이기도 했 고 지금도 내 평생의 기도이다. 왜냐하면 주 예수만 나의 힘 되고 내 만족함이 되시기 때문이다. “내 주 예수 주신 은혜” 이 찬양은 신학교 경건회 시간에 말씀을 전할 때 드렸던 찬송이다. 그 당 시 말씀을 전할 때는 자신의 간증이 들어가야 했는데 80년대초 우리 집에 어려움이 많이 있었고 그런 상황 속에 부모님의 도움 없이 혼자 공부하는 나로서는 여간 힘든 일이 아니었다. 그 때마다 내가 의지해야 할 분은 오직 하나님 한 분 뿐이었고 그 분께서 내 길을 지도해 주셨다. 그 날 설교 를 하기 전에 나 같은 사람을 불러 주신 하나님이 너무 고맙고 감사하여 얼마나 울었는지 모른다. 이 찬양을 할 때마다 그때 주님만을 의지하고 나아갔던 내 모습이 지금은 얼마나 느슨해지고 주 앞에 부끄러운 모습으로 있는지 지금의 나의 모습을 점검하는 좋은 계기가 되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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