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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노아름
작성일 2021-01-14 (목) 09:42
ㆍ조회: 23    
누가복음5:27-39
27. 그 후에 예수께서 나가사 레위라 하는 세리가 세관에 앉아 있는 것을 보시고 나를 따르라 하시니
28. 그가 모든 것을 버리고 일어나 따르니라
29. 레위가 예수를 위하여 자기 집에서 큰 잔치를 하니 세리와 다른 사람이 많이 함께 앉아 있는지라
30. 바리새인과 그들의 서기관들이 그 제자들을 비방하여 이르되 너희가 어찌하여 세리와 죄인과 함께 먹고 마시느냐
31.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건강한 자에게는 의사가 쓸 데 없고 병든 자에게라야 쓸 데 있나니
32. 내가 의인을 부르러 온 것이 아니요 죄인을 불러 회개시키러 왔노라
33. 그들이 예수께 말하되 요한의 제자는 자주 금식하며 기도하고 바리새인의 제자들도 또한 그리하되 당신의 제자들은 먹고 마시나이다
34. 예수께서 그들에게 이르시되 혼인 집 손님들이 신랑과 함께 있을 때에 너희가 그 손님으로 금식하게 할 수 있느냐
35. 그러나 그 날에 이르러 그들이 신랑을 빼앗기리니 그 날에는 금식할 것이니라
36. 또 비유하여 이르시되 새 옷에서 한 조각을 찢어 낡은 옷에 붙이는 자가 없나니 만일 그렇게 하면 새 옷을 찢을 뿐이요 또 새 옷에서 찢은 조각이 낡은 것에 어울리지 아니하리라
37. 새 포도주를 낡은 가죽 부대에 넣는 자가 없나니 만일 그렇게 하면 새 포도주가 부대를 터뜨려 포도주가 쏟아지고 부대도 못쓰게 되리라
38. 새 포도주는 새 부대에 넣어야 할 것이니라
39. 묵은 포도주를 마시고 새 것을 원하는 자가 없나니 이는 묵은 것이 좋다 함이니라

*말씀이해
예수님께서는 레위라하는 세리를 부르셨습니다. 당시 세리는 로마제국에 부역하는 민족의 반역자이자 늘 이방인과 접촉해야 하는 부정한 사람들이었습니다. 그래서 사람들은 세리를 죄인이요, 부정한자라 여기며 이들과 상종하는 것을 기피 했습니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예수님은 “나를 따르라”말씀하시며 세리 레위를 부르시고 그와 함께 식사하셨습니다. 바리새인과 서기관들은 이러한 예수님의 모습을 이해할 수 없었습니다. 급기야 금식 논쟁이 오고 갔습니다. 이들을 향해 예수님께서는 “내가 의인을 부르러 온 것이 아니요 죄인을 불러 회개시키러 왔노라”, “혼인 집 손님들이 신랑과 함께 있을때에 너희가 그 손님으로 금식하게 할 수 있느냐”, “새 포도주는 새 부대에 넣어야 할 것이라”고 말씀하십니다. 예수님이 친히 이 땅에 오셨기에 예수님이 계신 곳에 금식이 그치고 잔치가 열릴 수 있는 것입니다. 금식하며 바라던 바가 예수님을 통해 실현되기 때문입니다. 동시에 예수님은 신분과 계급, 성과 나이, 민족과 나라를 뛰어넘어 모두에게 구원을 주시는 새로운 시대를 여셨습니다.
 
*말씀적용
“그가 모든 것을 버리고 일어나 따르니라”
예수님께서 세리인 레위를 부르셨을 때, 레위의 반응이었습니다. 예수님의 말씀이 떨어지자 즉시 그대로 반응한 것입니다. 이러한 모습 속에서 말씀에 순종하는 것, 말씀을 삶으로 살아내는 것이 무엇인지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됩니다.
내 것을 뒤로하고 하나님께 모든 시선을 완전히 맞추어 돌이키는 것. 돌이킴
말씀의 거울 앞에서 지금 내가 하나님께로 돌이켜야 할 영역은 무엇이 있는지 묵상하게 됩니다. 영의 눈을 밝히시어 오랫동안 묵혀 왔던 죄의 습관들을 보게 하시고, 보는 즉시 하나님께로 돌이켜 회개하는 은혜를 간절히 구합니다.
예수님께서는 죄인을 부르셨습니다. 특정 계급과 성별, 나이를 상관하지 않으셨습니다. 그저 하나님 보시기에 주의 긍휼이 필요한 죄인. 죄인 모두에게 친히 다가가셨습니다. 자격이 없었기에 하나님의 은혜가 절실하고 상태가 심각하기에 의사가 필요한 자들에게 다가오사 치유와 회복의 은혜를 주셨습니다. 전적인 하나님의 은혜는 교만의 마음을 돌아보게 하십니다. 구속의 은혜에는 나의 어떠함이 아닌, 하나님의 주권적이고 전적인 은혜임을 고백합니다. 오늘 하루 더 겸손한 자가 되어 하나님의 눈을 닮아가는 내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은혜가 필요한 자에게 다가가신 예수님처럼, 오늘 나도 은혜가 필요한 자를 위해 기도하고 다가가길 기도합니다.
“새 포도주는 새 부대에 넣어야 할 것이니라”
내 안에 형식적으로, 내게 익숙한 교리나 전통에 매여있는 신앙은 없는지 생각해 봅니다. 율법적인 신앙으로 복음이 주는 ‘자유함’, ‘기쁨’을 제한하지 않기를 기도합니다. 오늘 하루 구원의 감격을 구하며 또한 그 은혜를 온전히 누리도록 마음을 닦는 것에 힘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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