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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여름은 유난히도 더운 것 같다. 휴가도 가야하고 할 일도 많지만, 올해 개척과 고3인 딸, 여러가지 사정으로 휴가는 생각지도 못하고 여름이 다 가고 있다. 누가 보내주는 사람도 없으니 갈 수도 없지만...ㅎㅎ 이 뜨거운 여름에 나는 사모회 숙제인 성경 1독을 하기위해 성경책을 나의 피서지로 (?) 정하고 오늘도 열심히 말씀속의 보물을 찾기 위해 호미질을 한다. 그러나 이 무더위에 말씀에 집중하는 것이 참 쉬운 일이 아니다. 말씀이 주는 은혜 못지않게 잠이 주는 혼미함도 크다는 것... 밥을 하다가 쉬는 틈에, 빨래 하는 틈틈이 성경을 펴 놓고 하루종일 말씀을 붙들고 집중하는 나를 향해 딸이 말한다. [ 엄마, 신대원 갈거야? ] 하하하! 두 달 만에 성경 일독은 참 어려운것 같다. 그래도 말씀을 놓을수 없는 이유는, 그 말씀에 참 소망이 있기 때문이다. 성경의 많은 인물들 속에서 하나님을 발견하고 기뻐하며, 여전히 내 삶 속에서도 일하고 계신 그 하나님으로 인해 감사하고 감사한다. 내가 언제나 성경 속의 그 인물이 될 수 있음을... 오늘은 시편27:14 말씀으로 내게 소망을 주신다. 너는 여호와를 기다릴지어다. 강하고 담대하며 여호와를 기다릴지어다. 지금 나의 상황과 현실앞에서 하나님은 강하고 담대하게 기다리길 원하신다. 주님의 때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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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숙
2012-09-16 2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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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모님~이곳에 사모님의 글이 숨어있는지 몰랐다가 이제야 발견합니다 진작에 댓글달지 못해 죄 송 합니다^^ 여름내내 무더위를 뚫고 성경일독을 해내신 사모님이 정말 멋져요~~ 사모님의 지치지 않는 열심에 박수를 보냅니다~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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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숙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