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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탄절 오후. 교육관 앞으로 하나 둘 모여드는 사모님들의 표정이 유쾌하다. 이미 오전부터 엘레브에서 조리봉사로 수고하신 사모님들의 훈훈한 소식을 전해 들으며 총무 사모님의 주도하에 마음모아 기도하고 가벼운 발걸음으로 목적지로 향했다. ‘김이 모락모락 올라오는 따뜻한 식사 한 그릇’과 ‘기쁜 성탄 되세요.’라는 한마디의 말을 건네며 섬김 받는 분들보다 오히려 섬기며 마음이 따뜻해지고 넉넉해짐을 느꼈다. 성탄절에 가족들과 함께 하는 시간도 좋았겠지만, 사모님들과 함께 하하호호 웃으며 섬김의 현장을 경험할 수 있어서 진심으로 감사했고 색다른 경험이었다. 오고 가는 길. 좁은 지하철에서 서로 어깨 부딪히며 사모님들과 담소를 나눈 시간도 참 즐거웠다. 지금은 어려운 형편에 처해있는 노숙인들 일지라도 하나님의 사랑을 깨닫고 새 힘을 얻어서 힘차게 새로운 인생을 살아갈 수 있기를 간절히 기도한다. 예수님 태어나신 성탄절에 예수님의 사랑을 적게나마 실천할 수 있는 참으로 귀한 시간이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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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숙
2014-12-28 0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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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가 한마음으로 함께 했던 밥퍼사역을 통해 사모님들께 감사의 마음을 드립니다. 아침 조리팀부터 배식과 운전, 아이돌봄과 기도로 마음을 모아주신 사모님들 덕분에 밥퍼사역이 우리 모두에게 의미있는 사역이 되었습니다. 마침 성탄절에 예수님께 우리의 헌신을 담은 생신 선물을 드릴 수 있어 기쁨이 넘치는 하루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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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미
2014-12-30 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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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모님 스케치를 읽으니 그날의 행복했던 시간들이 생각나네요. 오전부터 조금 피곤하긴 했지만 오후에 많은 사모님들 오셔서 함께 함에 참으로 감사하고 행복했습니다. 우리의 작은 섬김의 사랑으로 어려운 형편에 있는 많은 분들에게 예수님의 사랑이 전해지길 소망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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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숙


















